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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2017년도 상반기 정기총회

남상욱 회장 “회원들이 필요성을 느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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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7/02/24 [15:34]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2017년도 상반기 정기총회

남상욱 회장 “회원들이 필요성을 느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02/24 [15:34]
▲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의 2017년도 상반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재홍 기자

 

[FPN 이재홍 기자] =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 남상욱)의 2017년도 상반기 정기총회가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33명 중 28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총회는 전기 의사록 보고에 이어 안건상정, 신임 집행부 임원과 대의원에 대한 선임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남상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영자문위원회와 제도개선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관리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남 회장은 또 “소방시설관리업 등록업무와 관리업 인력의 경력관리 업무가 협회 본연의 사무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점검능력평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민원 1순위인 과징금 제도의 적용, 과도한 특별조사와 행정처분의 개선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의 단합과 정회원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협회가 필요한 존재이고 회원사를 위해 일하는 조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회사 이후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11대 집행부 대의원 선임안을 비롯해 정관 일부 개정안, 2016년도 예산 및 회계 결산안 등 세 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정관 개정안은 전임회장의 협회 고문직 임기는 따로 두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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