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3일 오후 2시 범계역 사거리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4명,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동원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도시가스, 동안구청,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충현 객원기자 dearhades@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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