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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차관, ‘재난안전 상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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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3/14 [21:21]

이성호 차관, ‘재난안전 상황회의’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3/14 [21:21]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10일 ‘재난안전 상황회의’를 개최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과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과 철저한 재난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성호 차관은 ▲강릉 옥계 산불 피해수습 대처 철저 및 봄철 산불 대비 ‘산불상황팀’ 가동 ▲구제역ㆍAI 등 주요 재난안전상황 관리 ▲북 핵도발 및 테러대비 비상대비 태세 확립 ▲불법 중국어선 단속 등 해양경비 활동 ▲국가안전대진단 등 주요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소방과 해경현장을 포함한 재난안전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상황회의에서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소관 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 긴급구조 등을 대비해 전국 소방ㆍ해경 특별경계근무와 긴급출동 준비태세를 확립토록 지시했다.

 

이성호 차관은 “국정 상황의 변화는 국민안전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변수가 될 수 없다”며 “재난안전업무 담당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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