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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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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2 [16:37]

중랑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이승환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2 [16:37]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22일 오후 2시부터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등의 유관기관이 합동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6대가 중랑구 관내 상습 정체구간(중랑소방서-망우사거리-겸재삼거리-면목역사거리-상봉역)을 돌며 길 터주기 훈련, 캠페인,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을 병행했다.

 

 

훈련에 앞서 이석훈 서장은 “화재 시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인명피해 최소화하는 것이며 구급차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때도 4~6분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국민들 모두가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환 객원기자 2012111215@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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