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2일 오후 2시경 관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국민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자체 선정한 차량 정체구간에 대해 실제 출동하는 훈련으로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박찬호 서장는 “화재 등 재난 발생으로 소방차량 출동 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계윤정 객원기자 powerkay02@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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