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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몸짱 소방관 경연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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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5:44]

서울강서소방서, 몸짱 소방관 경연대회 ‘1위’

유성필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1 [15:44]
▲  강서소방서 대표 성기현 대원이 몸짱 소방관 경연대회 1위를 수상 하였다  © 유성필 객원기자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일 여의도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발산119안전센터 소속 성기현 대원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7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  강서소방서 대표 몸짱 성기현 대원이 자유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성필 객원기자

  

이번 대회는 자발적인 체력증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소방대원 24명이 출전해 체급 제한없이 1라운드 규정포즈(5가지)와 2라운드 자유포즈를 취하고 고득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 우승을 차지한 강서소방서 소속 성기현 대원 (왼쪽  아래)    © 유성필 객원기자

 

앞으로 성기현 대원은 어린이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되는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 모델로 참여하게 되며 “평상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단련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몸짱 소방관 선후배님들과 함께 서울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필 객원기자 ysfeel@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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