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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용품 실용화 공동연구 협약 체결

1:1 매칭 방식으로 10개 제조사와 공동연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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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6:02]

KFI, 소방용품 실용화 공동연구 협약 체결

1:1 매칭 방식으로 10개 제조사와 공동연구 돌입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7/04/21 [16:02]

 

[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 이하 기술원)이 지난 20일 소방용품 제조사 10개사와 ‘소방용품 실용화 연구개발 지원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3월 형식승인과 성능인증, KFI 인증을 받고 최소 6개월 이상 제품검사 실적이 있는 소방용품 제조사와 개인을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실시했다.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사 10개 과제가 선정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술원과 제조사는 1대1 매칭 방식의 공동연구에 본격 돌입한다. 오는 11월에는 연구개발 완성도와 개발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웅길 원장은 “소방용품 실용화 연구개발 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소방 제조사의 신제품ㆍ신기술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제조사는 ㈜태산전자와 ㈜우당기술산업, ㈜신우전자, (주)아세아방재, 유니온라이트(주), 동아화이어테크(주), (주)파라텍, 육송(주), 신라파이어(주), 혜정산업(주) 등이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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