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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함양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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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5 [16:25]

윤영찬 함양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

김재민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5 [16:25]

 

윤영찬 함양소방서장은 25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인 마천면에 위치한 금대암과 안국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 주변 연등이나 촛불 설치로 화기사용이 늘어나고 법회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양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사찰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행사 전후 연등설치와 촛불사용 등의 화기 취급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주요 전통사찰 8개소를 방문해 사찰 주변 무단소각행위 단속과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출동로 확보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을 전개할 방침이다.

 

윤영찬 서장은 “목재 구조인 전통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과 방문객들은 화기취급 등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민 객원기자 existgem8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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