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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소방안전관리 시스템 개발도상국 전수

도미니카공화국 911응급안전시스템 운영자, 소방안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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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20:40]

중앙소방학교, 소방안전관리 시스템 개발도상국 전수

도미니카공화국 911응급안전시스템 운영자, 소방안전 연수 실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5/22 [20:40]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윤순중)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소방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소방안전관리시스템과 재난현장 인명구조자원의 체계적 활용, 긴급구조 현장대응기술 등 전문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소방교육ㆍ훈련제도와 구조ㆍ구급제도 ▲재난현장 지휘사례 이론교육 ▲첨단장비 활용한 인명구조ㆍ통신장비활용 실습 등이다.

 

이들은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중앙119구조본부를 방문해 신속하고 일원화된 재난유형별 자동화출동시스템과 상황전파 체계를 견학하고 첨단구조장비 사용법과 육상재난에서의 특화된 구조기법, 인명구조견 활용한 재난현장 수색 임무, 119구조ㆍ구급 헬기를 이용한 긴급후송 임무 등도 교육받을 예정이다.

 

또 천안동남소방서에서 화재,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우리나라 소방공무원과 함께 출동해 재난현장대응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중앙소방학교 이윤근 인재개발과장은 “재난관리 분야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한국국제협력단(COICA)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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