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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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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5 [18:04]

서초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박상관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5 [18:04]
▲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25일 오후 2시 차량정체구간인 사평대로에서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까지 인원 30여 명과 소방차량 7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관내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구간을 선정해 오토바이 구급대, 구급차, 지휘차, 구조버스, 펌프차, 탱크차, 굴절차 등 7대가 동원돼 사평대로에서 고속터미널 사거리까지 구간을 천천히 이동하면서 소방차량에 부착된 ‘소방차 길 터주기’ 플래카드와 차량 방송시설을 활용해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등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상황별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운전 요령은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춤 ▲일반도로에서는 진행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 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방향으로 좌측에 있는 차량은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여승돈 담당자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4~6분)내 재난현장에 도착하는 것은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골든타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라며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서초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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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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