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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생활안전,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 패키지’ 출시

원통형 타입 콤팩트한 디자인… 실내공간 어디나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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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6/03 [11:10]

SG생활안전,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 패키지’ 출시

원통형 타입 콤팩트한 디자인… 실내공간 어디나 잘 어울려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7/06/03 [11:10]

 

[FPN 신희섭 기자] = 종합 생활안전 전문기업 SG생활안전이 위치식별용 라이트스틱으로 구성된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 패키지’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원통형 타입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실내공간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상황판단과 신체조절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에서 최초로 이지 오픈 캡(Easy Open Cap) 기술을 적용했다.


이지 오픈 캡은 화재용 긴급 대피 마스크 착용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로 마스크 내ㆍ외부 고무마개가 은박 포장 개봉과 동시에 착용 과정에서 분리된다.


화재 대피용으로 사용되는 마스크인 만큼 두건은 난연성 내열 원단을 사용했다. 또 최고 800℃ 가연성 시험을 통과한 두건 렌즈를 적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김서림 방지 기술까지 적용시켰다.


SG생활안전의 ‘화재용 긴급대피 마스크’는 필터로 유독가스를 정화해 호흡하는 방식이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 물질을 15분 이상 여과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방진ㆍ방독 정화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정화 필터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코틀을 적용시켜 착용감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G생활안전 관계자는 “마스크는 3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착용이 가능하다”며 “은박 포장 개봉과 동시에 정화통 고무마개가 분리돼 착용 후 두건 끈만 당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해 평균 화재사고로 2천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데 그 중 유독 가스로 인한 질식사 사망률이 68%나 차지한다”며 “화재 대피 마스크가 가정과 사무실, 공공시설 등에서 가족과 임직원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생명 필수품인 만큼 실내 공간에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과 착용의 편리함 등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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