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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엔지니어링, 소방시설 내진버팀대 KFI인정
순수 국산 특허기술로 시공ㆍ경제성 확보, 소화배관 최적화
 
최영 기자 기사입력  2017/06/09 [12:42]

 

[FPN 최영 기자] = 소방시설 엔지니어링 기업이 현장 적용성을 살려 개발한 소방 내진용 버팀대가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


(주)선우엔지니어링(대표 김계식)은 지난 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내진용 버팀대에 대한 KFI인정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우엔지니어링의 내진버팀대는 지난 17년간 소방시설 설계ㆍ감리를 전문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토대로 시공 현장의 특수성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KFI인정을 획득한 이 내진버팀대는 30~90도에 이르는 자유로운 설치각도로 뛰어난 시공성을 제공해 준다. 50~200mm 규격의 모든 소화배관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정격하중(9,500N)으로 성능시험을 통과해 현장 적용 시 설치 수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탁월한 시공비 절감 효과를 보여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모든 버팀대가 동일한 정격하중을 인정받아 설계에 있어서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선우엔지니어링은 이번 KFI인정 과정에서 다양한 철구조물에 종ㆍ횡 방향 설치가 기능한 빔 크램프와 싱글빔 크램프 등 건축물 부착장치의 성능시험도 완료했다. 이 역시 9,500N의 최대 정격하중을 유지했다.


버팀대 중간 부분에 연결되는 지지대는 배관 형태로 이뤄진 일반 제품과 달리 자유롭게 길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지지대 재단 없이 자유로운 적용이 가능하다.


선우엔지니어링은 미국 UL인증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올해 상반기 이전에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선우엔지니어링 김계식 대표는 “지난해 소방시설 내진설계 시행 직후 값비싼 외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내진버팀대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시장에 공급을 해왔다”며 “이번 KFI인정을 통해 경제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자체 개발한 내진버팀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등록한 기술이 반영됐다”며 “차별화된 제품 기술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내진용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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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9 [12:42]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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