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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현덕면 폐기물 창고 화재… 9천9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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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5 [13:22]

평택 현덕면 폐기물 창고 화재… 9천9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6/25 [13:22]

 

[FPN 임희진 기자] = 23일 오후 10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한 재활용 업체의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건물 1동과 폐기물 1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9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신고자는 “창고 후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평택소방서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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