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의동 아파트 공사장 불… 근로자들 연기 마셔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6/25 [13:35]
▲ 소실된 신축 아파트 외부 모습 © 수원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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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전 10시 13분쯤 경기 수원 영통구 이의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원소방서는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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