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오학동의 한 도자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와 가마, 도자기 절연기구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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