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3일 강동구 일자산에 위치한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 증가와 관련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소방서는 강동구청과 함께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핑장 내 시설물을 관리했다.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은 2009년 개장해 하루 3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주요시설은 캠핑장 80면과 체육시설, 매점, 취사장, 음수대 등이 마련돼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 위치 선정과 소방활동을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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