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119구급서비스는 연간 320여만 명의 국민이 이용하지만 실질적으로 응급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이용 상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총 6편으로 구성된 119구급서비스 이용 상식은 현재까지 제1편 ‘119구급신고 이렇게 하세요!’와 제2편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것!’이 제작된 상태다.
나머지 ▲119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증상 ▲구급대원을 믿고 따라 주세요! ▲판단이 어려울 땐, 119에 전화하세요 ▲119안전센터에 환자정보를 미리 알려 주세요 등도 조만간 제작할 예정이다.
소방청 윤상기 119구급과장은 “119구급서비스 이용 상식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해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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