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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일반인 3명ㆍ구급대원 3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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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5:21]

계양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일반인 3명ㆍ구급대원 3명 대상

오정률 객원기자 | 입력 : 2017/08/18 [15:21]
▲ 계양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가져     © 오정률 객원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18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일반인 조윤형 등 3명과 119구급대 이효진 대원 3명 등 총 6명에게 하트세이버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또는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특히 이번 수여 대상자 중에는 갈산역 부평구청 방향 승강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일반인 3명이 포함돼 있다.

 

이근태 서장은 “119구급대원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오정률 객원기자 ksyojr@korea.kr

인천계양소방서 소방홍보팀 소방교 오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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