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에 필요한 연구사업, 국민에게 묻다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국민 기술 수요 조사 실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9/20 [11:23]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민간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연구개발(R&D) 기술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진이나 신종 감염병 등으로부터 일상 생활 속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국민에게 필요한 생활밀접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술 수요 조사를 마련키로 했다.

 

그간 행정기관 내부의견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제를 선정으로 변화하는 안전수요에 소극적인 부분이 있어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조사로 전환했다는 것이 행안부의 입장이다.

 

조사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며 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산학연 전문가ㆍ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분야는 재난 안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기술이다. 특히 지진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안전서비스 사업을 중점으로 두고있다.

 

제출된 기술 수요는 관련 전문가들의 수요평가와 해당 부서의 의견 조회를 거쳐 올 12월 기획 연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한다. 이후 신규 사업 기획ㆍ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성기석 행안부 안전조사지원관은 “이번 수요 조사가 국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난 안전 기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요 조사 공고문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 게시되며 궁금한 사항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연구개발담당관실(044-205-6236)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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