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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공기호흡용기 안전충전함 품평회 열어
성능확인 제품에 대한 기능성과 편의성 등 일선 의견 수렴
 
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17/09/26 [11:03]
▲  서울소방 관계자들이 2개사 안전충전함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 신희섭 기자

 

[FPN 신희섭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문호, 이하 서울소방)가 지난 25일 공기호흡용기 안전충전함 구매를 위한 품평회를 실시했다.


이번 품평회는 새롭게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공기호흡용기 안전충전함 구매에 앞서 직접 장비를 사용하게 될 일선 소방관의 선호도 조사를 위해 마련됐다.


시작에 앞서 김송연 서울소방 안전지원과장은 당부의 말을 전하며 “안전충전함은 정부 구매조건부 사업을 통해 개발됐고 안전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했던 장비”라며 “품평회에 참여한 두 개 제조사 모두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성능확인을 받았으며 각자 자신이 소속돼 있는 소방서에 맞는 장비 구매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품평회에 참여한 업체는 A&G테크와 MSL콤프레서 등 2개사다. 2개 제조사 모두 지난 8월과 9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충전함에 대한 ‘KGS 성능확인’을 획득했다.

 

▲ 사진 좌측 A&G테크 안전충전함, 우측 MSL콤프레서 안전충전함   © 신희섭 기자

 


A&G테크와 MSL콤프레서는 기능성과 편의성, 크기 등을 강조하며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A&G테크의 경우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장비를 설계했으며 소방관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MSL콤프레서는 공간 확보를 위한 크기축소에 장비 개발의 초점을 맞췄고 내부 이중 충격방지 등 개별격실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발표했다.


서울소방은 현재 56대의 안전충전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품평회 후 장비관리팀 관계자는 “소방관서마다 안전충전함을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은 제각기 다르다”며 “일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소방관서마다 적합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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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6 [11:03]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