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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연휴 후유증 극복 방안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기사입력  2017/10/13 [09:37]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끝났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연휴 기간이 최대 10일이나 되는 황금연휴로 많은 사람이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여가 생활을 즐기는 등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뉴스가 자주 보도됐다.

 

연휴 때는 장거리 운전이나 여행으로 심신이 지치고 음주나 과식 등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으로 인해 후유증이 생겨 출근이나 일상생활에 힘든 일정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려놔야 한다고 한다. 생체리듬을 회복하려면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출근 전날만큼은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잠들어 그동안 불균형해진 수면 패턴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운동을 하던 사람은 연휴 기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면 3~5일간은 적응기를 두고 연휴 기간 중 과식으로 위에 무리가 갔다면 틈틈이 물을 많이 마셔 배설을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채소나 과일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연휴 기간에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연휴 이후 1~2주 정도는 생체리듬을 깰 수 있는 술자리나 회식, 무리한 일정을 피하고 충분한 숙면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명절 뒤 과도한 업무에 치이거나 회식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면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가급적 일주일 정도는 일찍 귀가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만성피로로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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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09:37]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