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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대구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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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6:08]

대구소방, 대구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0/17 [16:08]

 

[FPN 김혜경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지난 14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119소년단 120명과 지도교사 12명, 소방공무원 36명 등 168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119소년단 안전체험캠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직접 재난대비 안전문화를 체험하고 안전의식 함양, 내 가족ㆍ친구들에게 안전생활문화 확산 등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격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풍수해, 산악 조난, 심폐소생술, 지하철 탈출, 옥내소화전, 완강기, 모노레일 등 실내 안전 교육ㆍ체험 활동과 분말소화기, 이동체험차량 체험, 클레이소방차 만들기 등 실외 체험 활동 순으로 열렸다. 또 소년단 화합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 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지도교사들은 119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각 학교 소년단 활동 정보 공유 등 지도교사 협의회도 개최했다.

 

전국119소년단 지도교사 김태원 회장은 “소년단원들에게 지역 안전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각 학교 지도교사들의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대구지역도 이젠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에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기에 자라나는 우리 119소년단들이 솔선수범해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혀 안전문화 의식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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