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낮 12시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의 한 암자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대웅전 1채와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초가 바람에 넘어지며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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