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전 7시 5분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건물과 집기류가 모두 타고 닭 3만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8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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