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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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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1/19 [00:55]

GS리테일,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1/19 [00:55]


[FPN 김혜경 기자] = GS리테일은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 방한용품과 먹거리를 긴급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GS리테일은 지자체ㆍ행정안전부와 함께 대피소 등에서 추위를 견디는 주민을 위해 1만여 개의 방한용품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또 지진 피해를 겪은 GS25, GS수퍼마켓 등 점포 피해도 파악했다.

 

김상목 GS리테일 포항지역팀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OU가 체결된 행안부와 협력해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9월 구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행안부 재난 예방ㆍ구호 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간 5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 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한 구호 물품 지원 ▲GS25 편의점 긴급 대피소 및 긴급 물품 지원 사이트 활용 ▲전국 배송 매니저를 통한 안전모니터 활동 전개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 등 재난안전정책 홍보 ▲생존배낭 기부 등 구호 예방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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