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문화재 시설 합동 안전점검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2/11 [16:30]

괴산소방서, 문화재 시설 합동 안전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17/12/11 [16:30]

 

괴산소방서(서장 염병선)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문화재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괴산군에 지정된 2개소에 대해 충청북도ㆍ괴산군과 합동으로 ▲소화기 손상 여부, 교체주기 점검 ▲화재 감지기 등 경보설비 작동 상태 및 노후상태 확인 ▲초기 화재진압대비 자체 소화설비, 소방용수 확보상태 확인 ▲화재 예방 조치 및 기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의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 시설은 대부분 목조로 이뤄져 화재에 취약하다”며 “평소 관계인에 의한 철저한 예방과 점검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