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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재가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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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2/11 [16:30]

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재가입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7/12/11 [16:30]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영업주의 손해배상 책임을 덜고 피해자의 안정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화재배상책임보험 재가입 당부에 나섰다.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업주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화재배상책임보험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만기 후 재가입을 하지 않거나 실효ㆍ임의해지 등 그 의무를 소홀히 한 업주는 미 가입 일수에 따라 10일 이하 10만 원, 10일 초과 30일 이하는 11~30만 원, 30일 초과 60일 이하는 33~120만 원, 60일 초과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소방서는 계약기간 만기도래 대상에 대해 각종 소방 활동을 통해 만기도래 기간과 재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영업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후관리를 하고 있지만 영업주들의 법령 인식 부족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업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병환 서장은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영업주와 이용객 모두를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이며 화재 발생 시 영업주의 안전적인 배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만기일을 미리 확인하고 반드시 갱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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