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9일 오전 9시 13분쯤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카센터 건물 뒤편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용접기,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3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제소방서는 건물 뒤편과 담 사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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