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아제로스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등장해 세상을 구한 영웅 ‘카드가’를 통해 색다르게 즐기는 게임으로, 프로모션은 지난 9월 29일 11번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 프로모션은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일에 많은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이끌어 내며 4일 만에 조기 매진됐다. 블리자드 측은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해 총 1억3,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편 기부식에는 한국소방복지재단 허수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한국소방복지재단 관계자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한민국 소방관의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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