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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재난상황관리 대응능력 강화 위한 관계기관 회의

긴급신고전화(119) 통합 이후 신고시스템운영 애로사항 대책 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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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2/18 [11:15]

전남소방, 재난상황관리 대응능력 강화 위한 관계기관 회의

긴급신고전화(119) 통합 이후 신고시스템운영 애로사항 대책 매련

119뉴스팀 | 입력 : 2017/12/18 [11:15]

▲ 재난상황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 후 단체사진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지난 15일 전라남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상황관리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긴급신고전화가 119, 112로 통합 시행(2016년 7월 1일)된 이후 소방과 경찰, 해양경찰 등 각 기관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남지방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6개 기관 15명이 참석해 지난 1년여간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운영 실적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 보완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해양사고 발생 시 각 기관과의 정보공유 방법 모색과 긴밀한 공조체제 확립으로 초기 신속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완벽 수행을 위한 협력사항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한 전남 실현을 위해 각 기관별 역할분담과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박원국 119종합상황실장은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은 핵심사항이며 각 기관이 재난신고 접수 단계부터 정보 공유, 신속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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