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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전자공고, 마이스터고 선정대비 컨설팅 보고회 가져

소방방재시스템과 개설로 전문인력 조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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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09/08/24 [10:34]

삼척전자공고, 마이스터고 선정대비 컨설팅 보고회 가져

소방방재시스템과 개설로 전문인력 조기 양성

신희섭 기자 | 입력 : 2009/08/24 [10:34]
특성화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컨설팅 보고회가 21일 삼척전자공고에서 열렸다.

삼척전자공고는 지난 4월 삼척시가 추진하는 소방방재분야 마이스터 고교 지정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충남대 공업교육연구소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삼척전자공고는 소방방재분야 마이스터 고교의 지정으로 향후 삼척에 조성되는 소방방재산업단지 및 종합발전단지에서 필요로 하는 소방전문 인력을 조기에 양성해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수요에 빠르게 대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충남대 공업연구소는 삼척시가 추진하는 소방방재산업과 에너지 관련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소방방재시스템과와 에너지생산시스템과, 전자제어시스템과로의 학과 개편에 따른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또, 소방방방재분야 마이스터 고교 신청에 앞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다른 지역 고등학교의 사례를 분석해 앞으로 진행될 마이스터 고교 신청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삼척전자공고는 관계자는 “소방방재시스템과와 에너지생산시스템과, 전자제어시스템과로의 학과 개편안을 강원도 교육청으로부터 지난 7월 승인받았다”며 “산ㆍ학ㆍ관 협력을 통해 소방방재분야 마이스터 고교 선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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