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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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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2/13 [15:30]

창원소방,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119뉴스팀 | 입력 : 2018/02/13 [15:30]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12일 오후 6시경 진해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다중이용시설 648개소 중 최근 3개월 이내 소방특별조사를 받은 대상을 제외한 10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 사전 통지를 생략하고 비상구와 피난 통로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불시 단속 결과 소방특별조사 대상 10개소는 비상구와 피난 통로 확보 상태는 모두 양호했다.

 

이번 조사는 사전 통지 없이 불시에 시행해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을 집행하고자 추진됐다.

 

창원소방 관계자는 “잇단 대형 화재로 안전에 대한 소홀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단속을 위한 점검이 아닌 스스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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