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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닉스, 초고속 보안네트워크 기술 OT-OCN 도입

미국 CAT와 전략적 제휴 통해 OT-OCN 기술의 시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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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14:55]

㈜한국유닉스, 초고속 보안네트워크 기술 OT-OCN 도입

미국 CAT와 전략적 제휴 통해 OT-OCN 기술의 시제품 생산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2/14 [14:55]

▲ 한국유닉스와 미국 CAT가 지난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소방방재신문

 

[FPN 공병선 기자] = (주)한국유닉스는 지난달 31일 미래 인터넷으로 불리는 CCN(콘텐츠 중심 네트워크) 관련 업무 협약을 CAT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유닉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 초고속 보안네트워크 기술인 OT-OCN을 선보일 예정이다.

 

OT-OCN은 대표적인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이란 인간의 모든 분야에서 인터넷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신호와 데이터를 활용해 사물과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OT-OCN은 사물인터넷 중에서도 해킹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유닉스는 과거부터 사물인터넷을 주목해 보안 기술 분야 적용을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미국 CAT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2018년 OT-OCN 기술의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또 신규 사업진출을 위해 IT 사업부를 꾸리고 직접 보안솔루션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나선다. 만들어진 제품은 공급 계약을 체결한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납품될 예정이다. 특히 소방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소방분야의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개발도 진행 중이다.

 

한국유닉스 관계자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보안솔루션의 시제품을 생산할 경우 새로운 수익창출로 이어질 것이다”며 “이를 통해 연간매출액이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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