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후 6시 34분쯤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1동과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농장 직원 등 8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동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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