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천소방서,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2/19 [11:00]

진천소방서,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18/02/19 [11:00]

▲ 소방서 직원들이 진천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홍보를 하고 있다.

 

진천소방서는 지난 14일 진천종합터미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전체 화재 발생 중 주택 화재가 24.3%를 차지하고 화재 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농어촌에 위치한 주택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진압이 어려울뿐 아니라 큰 인명ㆍ재산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반면 단독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으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 진압할 수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하는 감지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 중 하나다.

  

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고향집이 단독주택이고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다면 이번 명절 선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드리는 것이 어떤 선물보다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진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