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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열려

비상구 물건적치, 소방시설 관리부실 반복 지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8/03/09 [11:08]

[FPN 신희섭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7일 김부겸 장관 주재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갖고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오는 4월 13일까지 총 30만 개소에 달하는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정부사업이다.


약 1개월간 수행한 결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민간시설 관리자 등 14만명이 점검에 참여했고 11만5,206개소(38.6%)에 대한 점검이 완료됐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한 현장 시정조치가 2,202개소에서 있었고 소방ㆍ전기 등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 명령ㆍ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는 1,104개소에서 이뤄졌다. 보수ㆍ보강 등의 필요시설도 5,764개소로 나타났다.


특히 비상구 물건적치와 소방ㆍ전기시설 고장 등 관리부실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었으며 교량의 일부 부식과 경사면의 낙석우려 등에 대해서는 보수ㆍ보강 조치했다.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등으로 구성된 부처 합동점검단은 관리주체가 실시한 자체점검의 충실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표본을 선정해 확인점검도 실시했다.


이날 김부겸 장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안전점검을 보다 꼼꼼하게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길 바란다”며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더불어 안전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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