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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등산 중 위급 상황 시 산악위치 표지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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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15 [12:55]

부평소방서 “등산 중 위급 상황 시 산악위치 표지판을 찾으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18/05/15 [12:55]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4일 등산활동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원적산 주요 등산로 등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를 마쳤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신고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산에서 요구조자의 위치와 출동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으로 번호를 부여한 푯말로 119 신고 시 조난 위치와 구조대원의 진입로를 파악할 수 있다.  

 

산악구급함은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 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일회용 밴드, 붕대, 소독약 등 기본 응급의약품들이 들어 있다.

 

현재 부평구에는 산악위치표지판 5개소와 산악 구급함 9개소가 설치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등산 중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유지ㆍ관리하고 있다”며 “정해진 등산로를 따라 등산하고 사고 시 산악위치 표지판에 적힌 번호를 알려주면 신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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