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서부소방서, 우기 대비 금수성 물질 업체 현지 적응 훈련

광고
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12:40]

김해서부소방서, 우기 대비 금수성 물질 업체 현지 적응 훈련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5/23 [12:4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26부터 오는 18일까지 금수성 물질 취급업체 23개소에 대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금수성 물질이란 물에 접촉하면 격렬한 발열반응으로 화재 또는 폭발 등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이러한 물질을 저장할 때는 공기중의 습기를 흡수하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
 
이번 현지 적응 훈련은 우기 대비 금수성 물질 취급 업체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활동 중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 확인ㆍ사전제거 ▲대상별 취급물질 등 특성 파악에 따른 화재 진압 대책 수립 ▲관계자 우기 대비 취급물질 보관방법ㆍ적응 소화약제 확보 필요성 교육 ▲금수성 물질 관리카드 현행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학성 서장은 “관내에는 다양한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많다”며 “유형별, 취급물질별 세분화된 현지 적응 훈련으로 소방대원들과 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시켜 화재에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