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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진해남산초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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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21 [12:00]

창원소방, 진해남산초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8/06/21 [12:00]

▲ 창원소방 관계자가 진해남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20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해구 제황산동 소재 진해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소방에 따르면 심정지환자는 4분 이내의 심폐소생술 유무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을 익혀둬야 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상황에서 연령별 수준에 맞는 실질적인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환자 소생사례를 통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방법ㆍ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창원소방 관계자는 “심정지환자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며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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