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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FPA CONFERENCE & EXPO 성황

KFI 국내 13개사 지원 ‘한국관’ 구성, 5개사 별도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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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6:04]

2018 NFPA CONFERENCE & EXPO 성황

KFI 국내 13개사 지원 ‘한국관’ 구성, 5개사 별도 부스 마련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6/22 [16:04]

▲ ‘2018 NFPA CONFERENCE & EXPO’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라베이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 김혜경 기자


[FPN 김혜경 기자] =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미국방화협회)가 주관하는 ‘2018 NFPA CONFERENCE & EXPO’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라베이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재 소화시스템, 펌프ㆍ밸브 등 소방설비를 비롯한 건축ㆍ생활안전 시스템, 전기 시스템, 보안 등 안전관련 제품을 제공하는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시회 기간 업계 전문가들이 주최하는 화재ㆍ응급서비스, 생활안전, 소방설계 등 110여 건의 교육 세션이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NFPA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공공 교육, 전기 서비스, 화재 방호, 엔지니어링, 건축 환경, 코드 집행 등의 전문 분야를 주제로 열렸다”며 “화재와 생명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나타나는 새로운 위험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FPA는 1896년 설립된 화재안전 관련 비영리단체다. 각종 화재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300여 개 이상의 코드와 표준을 개발하는 등 국제 표준 정립과 연구 활동을 전개하며 해마다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KFI, 올해도 국내 기업과 함께 ‘한국관’ 구성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2018 NFPA CONFERENCE & EXPO’ 전시장 내 한국관을 구성했다.     © 김혜경 기자

 

국내 소방제품의 형식승인과 검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KFI)은 올해도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다.

 

KFI가 지원한 한국관 부스에는 국내 소방 기업인 (주)레존텍, (주)영진플렉스, (주)건국이앤아이, (주)창성에이스산업, (주)인텍, 신라파이어(주), (주)글로벌ENP, (주)신테크,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 유니온라이트(주)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또 (주)진양에스앤피, (주)에스엠투, FIREBUSTER 등 3개사는 KFI의 참가대행 지원업체로 나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성에이스산업과 레존텍, 인텍은 불꽃감지기 홍보에 주력했으며 건국이앤아이는 쉽게 탈ㆍ부착할 수 있는 공기흡입형 감지기 파이프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라파이어는 방수총을 비롯한 관창, 폼 소화설비 등 소방기계류 제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고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은 휴대용 화재감지기 시험기를 전시했다. 

 

유니온라이트는 LED비상조명등과 다운라이트 등을 선보였고 영진플렉스는 스프링클러 신축배관과 스프링클러 헤드를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테크는 소화설비 배관 이음쇠와 신축배관을, 글로벌ENP는 플랩댐퍼를 비롯한 과압배출구 등 제연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진양에스앤피는 소방용 구조 장갑, 에스엠투는 완강기, FIREBUSTER는 손잡이를 누른 상태에서도 안전핀을 뺄 수 있는 원터치 소화기와 스마트 스프링클러배관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5곳의 국내 기업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의 소방 기술을 뽐내기도 했다. (주)파라텍은 스프링클러설비를 비롯한 신축배관과 CPVC배관, 밸브류 등을 선보였으며 (주)마스테코는 FM200 소화약제를 활용한 가스계소화설비와 스프링클러를 전시했다.

 

파이발텍(주)은 구르브 피팅과 프렌지 등 소방 기계류 제품을, (주)이엔에프테크는 화재대피함, 파이어킴(주)은 자동소화장치 등의 기술을 세계에 알렸다.

 

▲ 창성에이스산업은 불꽃감지기와 캐비넷형자동소화장치 홍보에 주력했다.    © 소방방재신문

 

▲ 레존텍은 불꽃감지기를 전시했다.    © 소방방재신문

 

▲ 인텍은 주요 제품으로 불꽃감지기를 소개했다.   © 소방방재신문

 

▲ 건국이앤아이는 쉽게 탈ㆍ부착할 수 있는 공기흡입형 감지기 파이프 등을 선보였다.     © 소방방재신문

 

▲ 신라파이어는 방수총과 관창, 폼 소화설비 등 소방기계류 제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 소방방재신문

 

▲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은 휴대용 화재감지기 시험기를 전시했다.     © 소방방재신문

 

▲ 유니온라이트는 LED비상조명등과 다운라이트 등을 선보였다.     ©소방방재신문

 

▲ 영진플렉스는 스프링클러 신축배관과 스프링클러 헤드를 전시했다.     © 소방방재신문

 

▲ 신테크는 소화설비 배관 이음쇠와 신축배관을 소개했다.     © 소방방재신문

 

▲ 글로벌ENP는 플랩댐퍼를 비롯한 과압배출구 등 제연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 소방방재신문

 

▲ 진양에스앤피는 소방용 구조 장갑 등을 전시했다.     © 소방방재신문

 

▲ 에스엠투는 완강기를 선보였다.     © 소방방재신문

 

▲ FIREBUSTER는 손잡이를 누른 상태에서도 안전핀을 뺄 수 있는 원터치 소화기 등을 선보였다.      ©소방방재신문

 

▲ 파라텍은 스프링클러설비를 비롯한 신축배관과 CPVC배관, 밸브류 등을 선보였다.     © 소방방재신문

 

▲ 마스테코는 FM200 소화약제를 활용한 가스계소화설비와 스프링클러를 전시했다.     © 소방방재신문

 

▲ 파이발텍은 구르브 피팅과 프렌지 등 소방 기계류 제품을 선보였다.     © 소방방재신문

 

▲ 이엔에프테크는 화재대피함을 소개했다.     © 소방방재신문

 

▲ 파이어킴은 자동소화장치 등의 기술을 전시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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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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