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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서 화재… 전기적 요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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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16 [15:00]

부평소방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서 화재… 전기적 요인 추정

119뉴스팀 | 입력 : 2018/07/16 [15:00]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17분께 부평구 삼산동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 도착 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날 화재는 이모(여, 75)씨가 옆 점포에서 양파 작업을 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경매장 입구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구근류(양파 등 둥근 뿌리채소류) 경매장 내 점포 9개소 중 8동과 지게차, 전동카트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9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점포 내 전기배선에서 단락한 흔적과 CCTV 확인을 통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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