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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방화피해저감 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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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10:00]

무안소방서, 방화피해저감 유관기관 간담회

김현지 객원기자 | 입력 : 2019/05/09 [10:00]

 

무안소방서(서장 김호경)는 지난 8일 무안경찰서에서 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봄철 기간 방화로 인한 화재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방화 의심 화재발생 시 경찰과 공조를 통한 철저한 화재 원인 규명, 과학적 화재 감식, 경찰 탐문수사 협조ㆍ방화용의자에 대한 정보 공유, 방화현장 주변 인물, 현장 배회자, 거동 수상자 비디오 촬영, 화재 현장의 방화 의심 부분에 대한 증거수집, 채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방화를 근본적으로 막기란 어렵다”며 “예방대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방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객원기자  emth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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