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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추천 맛집] 당 떨어지는 오후… 고소하고 쫄깃한 ‘못난이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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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송동헌 | 기사입력 2019/07/01 [11:28]

[소방관 추천 맛집] 당 떨어지는 오후… 고소하고 쫄깃한 ‘못난이 꽈배기!’

대전소방본부 송동헌 | 입력 : 2019/07/01 [11:28]

 

바쁜 업무에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오후 내내 민원인과 씨름하다 보면 어느새 출출함을 느끼곤 한다. 그럴 땐 한민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못난이 꽈배기 생각이 나기 마련이다.

 

전통시장이라는 특성 때문에 테이블도, 의자도 없다.
여기서 먹는 꽈배기는 늘 서서 먹거나 포장해가야 한다. 달콤한 팥소가 들어있는 단팥도넛, 유자가 들어있는 상큼한 유자도넛, 요새 젊은이들을 겨냥해 개발한 치즈크림도넛까지 세대별 입맛을 공략할 여러 메뉴가 있다.


그중에 제일은 꽈배기 본연의 맛을 정직하게 살린 찹쌀꽈배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단연 일품이다. 꽈배기를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성격이 급한 사람은 먹기 힘들다.


기다림 속에서 만나는 갓 튀겨낸 꽈배기의 맛이란… 현장업무, 행정업무에 지쳐있는 우리 소방가족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대전 맛집이다.

 

글ㆍ사진 대전소방본부_ 송동헌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19년 7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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