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관리 추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3:40]

용산소방서,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관리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5 [13:4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15일 오후 용산구 소재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에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용접ㆍ용단 작업 등 안전관리 감시체계 강화 ▲화재 예방 순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공사장 등 화재 취약대상의 화재 예방을 위한 현지 확인ㆍ화재 예방 순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조승기 홍보교육팀장은 “화재 취약대상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현지 방문 점검, 예방 순찰 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