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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2주년 축시] 한정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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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 | 기사입력 2020/07/10 [12:59]

[창간 32주년 축시] 한정찬 시인

한정찬 시인 | 입력 : 2020/07/10 [12:59]

거룩하다, 참으로

              한정찬(시인ㆍ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불사조 영험서린 소방의 필드에서 경건히 두 손 모아              

119 정신으로소방의 역사 쓰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 한정찬 시인     ©

소중한 생명 구조 소방의 울안에서

날마다 새론 소식 촘촘히 한데 모아

소방의 소명 펴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세상은 변해가도 불변의 안전 제일 현장의 소방인들

습득한 노하우가 예방을 실현하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위험한 재난현장 자신의 안전 확보

언제나 종속변수 미완의 사각에서

안테나 역할 하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진정한 소방가치 온전히 지킨 배려현장의 목소리에

두 귀를 쫑긋 세워공감의 소통하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소방을 기준으로 판단할 시금석에

더위와 장마 속에 함께할 대명제에 그대들 함께 뛰는 일 거룩하다 참으로.

 

한정찬 시인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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