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 공감ㆍ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 슬로건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군민 공감형 화재 예방 홍보 ▲군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추진 ▲군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등이다.
남종훈 서장은 “군민과 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ㆍ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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