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기소방, 100% 3교대근무 실현한다

올해말까지 756명 소방공무원 충원 계획

광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2/01/20 [11:02]

경기소방, 100% 3교대근무 실현한다

올해말까지 756명 소방공무원 충원 계획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2/01/20 [11:02]
경기도가 전 소방관의 3교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756명의 소방관을 증원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19일 도내 모든 소방공무원이 3교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동안 총 756명의 소방관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경기도는 오는 2014년까지 437명을 확충할 계획이였으나 이를 2년 앞당겨 조기 충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재 5,638명에 달하는 경기도내 소방공무원의 수는 6,394명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경기도는 증원인원 756명과 소방본부 통합상황실 구축으로 발생하는 여유인력 128명, 군대체 복무인력인 의무소방관 45명 등을 활용해 현재 66%에 미치고 있는 3교대 근무율을 올해 말까지 10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국 16개 시ㆍ도의 소방공무원 3교대 근무율은 87%에 달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서울, 울산 등 3곳이 60%대를 보이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