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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명절 연휴 차량 화재 주의 당부

현행법상 5인승 이하 자동차 소화기 설치 규정 없어 자율 소화기 비치 필요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6:30]

세종소방서, 명절 연휴 차량 화재 주의 당부

현행법상 5인승 이하 자동차 소화기 설치 규정 없어 자율 소화기 비치 필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2 [16:30]

 

[FPN 정현희 기자] = 세종소방서(서장 안종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1차량 1소화기 갖기 캠페인 온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화재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33건으로 전체 화재(203건)의 16.3%를 차지했다. 차량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하면 도로 주변에 마땅한 소방시설이 없어 운전자가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차량용 소화기는 운행 중 진동에 의한 파손 위험이 적은 ‘자동차겸용’ 표시가 된 소화기다. 화재 초기 운전자가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운전석ㆍ조수석 아래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하는 게 좋다.

 

현행법상으로는 승차 정원 7인승 이상 자동차만 소화기를 비치하게 돼 있어 5인승 이하 차량은 운전자의 자율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오므로 운전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장거리 운행 전 꼼꼼한 예방 점검과 소화기 비치로 안전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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