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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소방안전관리과, 전국 최초로 화학물질 분야 ‘P-TECH’ 진행

화학물질 유형파악ㆍ화학물질 취급 안전교육 등 24과목 교육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23:08]

혜전대 소방안전관리과, 전국 최초로 화학물질 분야 ‘P-TECH’ 진행

화학물질 유형파악ㆍ화학물질 취급 안전교육 등 24과목 교육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2/18 [23:08]

▲ 혜전대학교 전경  © 소방방재신문


[FPN 박준호 기자] = 혜전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홍영호)가 올해부터 화학물질 취급관리 분야 ‘P-TECH’ 사업을 시행한다. 화학물질 분야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건 혜전대학교가 전국 최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고숙련일학습병행 사업인 ‘P-TECH(Pathways in Technical Education, oriented Convergent High-Technology)’는 대학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특성화고에서 도제프로그램을 진행한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 후 회사와 대학교를 동시에 다니면서 실전경험을 쌓고 학위까지 받을 수 있다. 기업은 현장에 필요한 인재 확보가 가능하고 신입사원 재교육 비용을 절감해 P-TECH는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도로 많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다.


혜전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도 국가로부터 연간 4억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P-TECH를 시행한다.


화학물질 유형파악, 화학물질 취급 안전교육, 화학물질 사고피해방지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가르친다. 학생 훈련비는 국가가 전액 부담한다.


홍영호 학과장은 “화학물질 취급관리는 화재 등 안전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소방 분야가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지난해 4월 충남교육청,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해 기반을 조성했고 현재 충청지역의 다수 기업과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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