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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케이텍, HFC-227ea 가스소화설비 UL 인증

국내 KFI 성능인증 통용 제품 개발로 차별성 확보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10:28]

(주)엔케이텍, HFC-227ea 가스소화설비 UL 인증

국내 KFI 성능인증 통용 제품 개발로 차별성 확보

최영 기자 | 입력 : 2021/03/25 [10:28]

▲ UL인증을 획득한 엔케이텍의 ‘NKFS-227’   © 소방방재신문

 

[FPN 최영 기자] = 가스계소화설비 대표 기업인 (주)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이 HFC-227ea의 UL인증을 획득하고 본격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상품명 ‘NKFS-227(UL)’ 소화설비는 설계농도 기준으로 A급 6.7, B급 8.71, C급 7.03%로 인증을 받았다.

 

엔케이텍에 따르면 이번에 UL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우리나라 KFI 성능인증과 동일한 미국 휴즈(Jensen Hughes)사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국내 성능인증과 UL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현장 적용을 위한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68, 82.5, 140ℓ의 저장용기로 가변 충전 방식을 채택하면서 다양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고 별도 가압 용기가 없는 축압 방식으로 개발됐다. 41.37, 70Bar 등 두 가지 질소 충전방식이 적용되면서 기존 시스템과의 차별성을 갖췄다. 장거리 배관 설계를 통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엔케이텍 설명이다.

 

UL인증 과정에선 최대 배관 높이의 실증 시험을 거쳐 17.45m의 성능을 확보하기도 했다. 엔케이텍 관계자는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실증 시험을 통해 인증된 값으로 제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케이텍에 따르면 시스템의 UL과 성능인증을 제품 모두 용기부속품, 기동용기 세트 등의 자재가 동일하다. 국내 KFI 성능인증과 UL인증 등을 득한 1M-2P 시스템(1 Materials – 2 Performance System)의 공급이 가능한 셈이다.

 

소화배관은 내진성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기존 접학방식과 그루브조인트 접합 방식을 함께 인증받았다. 

 

엔케이텍 관계자는 “이번 UL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HFC-227ea, HFC-125, IG-100, HP-CO2, LP-CO2, HP-CO2(UL) 등 기존 제품군과 다양하고 신뢰성 높은 가스소화설비 제품군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엔케이텍은 민간 하론 뱅크 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앞서 고성능 수성막포 3% ICAO(C등급) 출시 등 추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FK-5-1-12, IG-541 등 친환경 소화설비를 추가 개발 중이다.

 

이승복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공급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소방기술이 세계에 통용됨을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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